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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고보드면의 피스시공을 고집하는 이유
석고보드면의 피스시공을 고집하는 이유 나는 도장으로 마감되는 면에서는 거의 예외 없이 피스시공을 한다. 이 결정을 누군가에게 설명하다 보면, 늘 같은 질문을 듣게 된다. 굳이 그렇게까지 해야 하느냐는 질문이다. 타카로도 충분히 깔끔하게 나오는 현장이 많고, 실제로 속도나 비용만 놓고 보면 피스시공은 분명 불리한 선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방식을 고집한다. 이유를 정리해보면 기술적인 판단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실제로는 내 성격과 성향에 더 가까운 문제다. 피스시공은 느리다. 작업 속도만 비교해도 체감 차이가 크다. 하지만 내가 느끼는 피스시공의 ‘느림’은 단순히 시간이 더 걸린다는 의미가 아니다. 구조재를 어떻게 배치할지, 어떤 재료를 사용할지, 판재의 가장자리를 어떻게 받칠지까지 계속해서 고민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느리다. 타카시공처럼 손이 먼저 나가는 방식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하고 확인하게 만드는 방식이다. 현장에서 타카시공이
syordan6
8시간 전3분 분량


물이 묻고, 시간이 말한다 - 보드 3종 비교테스트
물이 묻고, 시간이 말한다 - 보드 3종 비교테스트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마그네슘 보드, 방수석고보드, 석고보드의 내수성테스트를 해보았다. 영상을 찍기전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최종 테스트는 약 5분정도 진행한 것같다. 더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물을 아무리 부어대도 셋다 멀쩡햇기 때문이다.ㅎ.. 아마 좀 더 오래 부으면 일반석고 부터 슬슬 내려갈 것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더 테스트하지는 않았고, 젖은 정도와 젖었을때의 인장력테스트를 해보았다. 마그네슘보드는 흠뻑 젖은 느낌이긴 했지만 인장력은 건조상태일때와 큰 차이를 못느꼈다. 방수석고보드는 예상외로 툭 하고 떨어졌는데, 갈라진 단면을 보면 크게 젖어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종이가 젖으면서 석고를 잡아주는 힘이 부족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일반석고는 눌렀을때 영상에서보듯 끈질기게 버티다가 마지못에 찢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단면을 보면 흠뻑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
syordan6
2025년 11월 11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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