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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받이의 색깔은 어디에 맞춰야할까?
걸레받이의 색깔은 어디에 맞춰야할까? 걸레받이는 생각보다 많은 역할을 맡고 있는 요소다. 바닥과 벽이 만나는 가장 낮은 위치에서, 눈에 잘 띄지 않으면서도 공간의 사용성과 유지관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한다. 청소 과정에서 발생하는 물기와 오염, 생활 속 작은 충격에 대응하고, 부분 보수가 가능하도록 하며, 전체 공사 비용을 합리적으로 조절할 수 있게 돕는다. 그래서 걸레받이는 형태가 어떻든, 높이가 낮든 높든, 어떤 방식으로든 존재하는 편이 공간 관리 측면에서는 분명 유리하다. 예를 들어 벽 마감재가 바닥까지 그대로 내려와 있다고 가정해보자. 내충격성이 낮은 자재가 벽 하단부에 노출된 상태에서 일상적인 동작 중 작은 충격이 가해져 벽면이 깨졌다면, 그 수리는 하단부만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도배를 하든, 도장을 하든, 필름을 바르든 결국 해당 벽면 전체를 다시 손봐야 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특히 석고보드가 바닥까지 내려와 있는 구조라면 이런 문제
syordan6
8시간 전3분 분량


걸래받이의 재료(PVC&MDF) 이야기
걸래받이의 재료(PVC&MDF) 이야기 공사를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벽과 바닥이 만나는 지점을 계속 보게 된다. 위쪽 마감이 아무리 잘 나와도, 시간이 지나 문제가 생기는 곳은 늘 아래쪽이고, 그 중심에 걸레받이가 있다. 그래서 나는 걸레받이를 마지막에 고르는 요소로 두지 않는다. 벽 마감과 바닥 마감을 어떻게 가져갈지 정할 때부터 같이 생각한다. 걸레받이를 볼 때 가장 먼저 보는 건 디자인이 아니라 재료다. 특히 수축과 변형에 얼마나 영향을 받는지가 중요하다. MDF 위에 래핑된 걸레받이는 처음 시공했을 때는 깔끔하다. 도배와 마루가 만나는 선도 반듯하고, 별문제 없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상황이 달라진다. 습기를 먹고 미세하게 불어터지거나, 계절 변화에 따라 줄어들면서 마루와 맞닿은 실리콘이 떨어지고, 그 영향이 위쪽 도배 마감까지 이어지는 경우를 많이 봐왔다. 겉으로는 도배나 마루 문제처럼 보이지만, 원인을 따라가 보면 걸레받이
syordan6
1월 13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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