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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에서의 선은 어떻게 감정을 움직이는가
공간에서의 선은 어떻게 감정을 움직이는가 욕실에서 젠다이는 시각적으로 어떤 작용을 할까? 젠다이 없는 욕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데, 젠다이가 있는 욕실과 감정적 비교를 해본적은 없을 것이다. 젠다이의 낮은 높이로 길게 이어진 형태는 자연스럽게 시선을 아래로 끌어내리고, 욕실이라는 밀도 높은 공간 안에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는 여백을 만든다. 그 가로로 놓인 선 하나만으로 공간은 긴장도가 낮아지고, 차분해지며, 급하게 사용해야 할 장소라기보다 잠시 머물러도 되는 곳처럼 느껴진다. 공간은 선과 면으로 완성되는데, 벽과 바닥, 천장이 모두 만들어지기 전에 우리는 이미 그 공간 안에서 어디가 안정적인지, 어디에 시선이 머물지, 몸을 어떻게 두게 될지를 무의식적으로 판단한다. 그래서 요소가 많아질수록 공간은 복잡해지지만, 선부터 정리하면 오히려 공간의 성격은 또렷해진다. 공간에서 선은 가장 먼저 감지되는 요소다. 면이나 재질, 색보다도 빠르게 시
syordan6
1월 22일2분 분량


아파트 욕실 수전의 안정적인 도킹은?
아파트 욕실 수전의 안정적인 도킹은? 무언가를 지나치기에 찜찜함이 느껴진다면 그건 대소를 떠나 한번쯤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왜?" 깊은곳 어딘가에 움크리며 앉아있는 아이에게 다가가 천천히 질문을 던져본다. 욕실수전의 도킹?작업은 타일의 마감면 보다 좀더 안쪽에 위치해 있어 전문가 조차도 경험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확인이 불가능한 환경이 대부분이다. "더 한바퀴 더 조이면, 깨질것같은데.., 여기까지."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상식적이지 않은 너무 많은 사건사고가 터지다보니 자연스레 수많은 공정과 환경, 그리고 사람들에 의심하고 확인하는 습관을 가지게 된다. 가슴 깊숙히 어딘가 매우 희미하게 꿈틀거리는 있는 문제를 그냥 지나치면 그것이 문제가 되어 대략난감한 경우가 의외로 왕왕 발생한다. 수전 문제도 정말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누수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다. 대부분은 욕실에서 쓰는 물이 토수구 틈으로 흘러들어가서 문제
syordan6
2025년 12월 26일1분 분량


욕실 실리콘은 왜 쏘는걸까?
욕실 실리콘은 왜 쏘는걸까? * 우리는 욕실 어딜가나 타일과 타일이 직각으로 만나는 코너부분에 실리콘작업이 되어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런데 이곳은 언제부터 왜 실리콘을 쏘게 된 것일까? 지금도 이곳저곳에서 코너부위에 실리콘이 아닌 일반 시멘트 줄눈으로 시공된 공간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나 또한 불과 2021년전까지만 해도 실리콘이 아닌 일반 '시멘트 줄눈'으로 시공했었다. 이유는 실리콘이 너무 보기 싫은 이유였다. 하지만 실리콘과 달리 일반 시멘트 줄눈은 이탈가능성이 있어 타일의 재질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실리콘은 약 2010년쯔음에 시작된 시멘트줄눈의 이탈이슈로 인해 나온 방안이었으며, 곰팡이 방지 기능이 있는 '바이오실리콘'이 없던 그 때는 일반실리콘을 사용해왔으나 바이오실리콘이 나온 이후로 현재는 대부분의 업체들이 이 실리콘을 사용 중이다. 그럼, 시멘트 줄눈은 코너부분에 왜 이탈이 잦은
syordan6
2025년 12월 15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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