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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묻고, 시간이 말한다 - 보드 3종 비교테스트
물이 묻고, 시간이 말한다 - 보드 3종 비교테스트 예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마그네슘 보드, 방수석고보드, 석고보드의 내수성테스트를 해보았다. 영상을 찍기전 몇번의 시행착오가 있긴 했지만 최종 테스트는 약 5분정도 진행한 것같다. 더 진행하지 않은 이유는 물을 아무리 부어대도 셋다 멀쩡햇기 때문이다.ㅎ.. 아마 좀 더 오래 부으면 일반석고 부터 슬슬 내려갈 것같은 느낌이긴 했지만 더 테스트하지는 않았고, 젖은 정도와 젖었을때의 인장력테스트를 해보았다. 마그네슘보드는 흠뻑 젖은 느낌이긴 했지만 인장력은 건조상태일때와 큰 차이를 못느꼈다. 방수석고보드는 예상외로 툭 하고 떨어졌는데, 갈라진 단면을 보면 크게 젖어있지 않은 것을 볼 수 있다. 아마도 종이가 젖으면서 석고를 잡아주는 힘이 부족해 끊어진 것이 아닐까 예상해 본다. 일반석고는 눌렀을때 영상에서보듯 끈질기게 버티다가 마지못에 찢어지는 느낌이었다. 그리고 단면을 보면 흠뻑 젖어있는 것을 볼 수 있
syordan6
11월 11일2분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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