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yordan6
- 2025년 12월 23일
- 1분 분량
변기 근처에는 콘센트는 왜 있는 걸까?

* 변기 근처에는 콘센트가 왜있는 걸까?
욕실내 양변기 주변에는 꼭 빠지지 않는 것이 있는데 그건 하얀색의 희한한 덥개를 하고 있는 콘센트가 그것이다.
그런데 변기 옆에 콘센트가 왜 있는지 생각해본적이 있는가. 어쩌면 당연한 질문을 했는지도 모르겠다.
비데를 사용할 수도 있고, 요즘은 전기를 필요로 하는 양변기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서 어쩌면 필수조건이라 볼 수도 있겠다.
그러면 벽에 붙어있는 콘센트가 있어야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걸까?
그리고, 콘센트가 있어야 한다면 꼭 저 위치에 있어야 하는걸까?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적지 않은 기간을 고민을 했었다.
어느 자료에서는 콘센트의 위치까지 지정되어 있는 모습을 볼 있다. 그런데 문제의 핵심은 콘센트의 위치가 아닌 콘센트로 가는 '선'이다.
변기에 가까이 위치해 있으면 그나마 나을 수도 있지만 조금만 멀리 떨어져있다면 그 선의 제어할 수 없는 자유로움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이 글을 쓰는 지금도 상상만해도 내장이 꼬이는 느낌이다.
아래 이미지는 그 고민에 대한 대안이다.


내가 핸들링하는 현장에서는 변기 주위의 벽에 콘센트가 없다.
대신 변기 뒤편에 선을 길게 연장하여 변기 안으로 숨기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변기 주변의 보기싫은 비꼬는 자유로운 영혼체를 마주치지 않아도 된다.
변기가 있는 공간을 단순하게 일을 보는 장소로만 생각하는 것과 달리
깔끔하게 라인정리가 잘되어 있는 변기주변환경을 들어서면
환경의 감정이 사용자에게 전달되어 생활의 감정또한 변화 될 것으로 기대해본다.
[251223]
댓글